복압성 요실금 | 대표적이고 흔한 요실금으로 재채기, 줄넘기, 웃을 때처럼 자신도 모르게 배에 힘이 들어갔을 때 방광이 수축되고 요도괄약근이 풀려 발생 합니다. 특히 출산 후나 갱년기, 비만, 천식 등이 있을 때 잘 생길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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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박성 요실금 |
전체 요실금의 20~30% 정도로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새거나 참기 어렵고 소변이 계속 마려운 증상을 말합니다. 절박성 요실금은 우울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절박성 요실금이 있는 경우 3~4배 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. |
혼합성 요실금 |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며, 고령 환자에게 많이 나타납니다. |
범람성 요실금 | 전체 요실금의 5% 이하를 차지하여 흔한 요실금은 아니며, 방광에 충분한 양의 소변이 채워진 후 방광이 정상 용적보다 커졌을 때 소변이 새서 요실금이 발생한 경우를 말합니다. 당뇨병에 의한 방광 기능장애, 자궁암 또는 직장암과 같이 골반장기의 수술을 받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. |